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와대 특별감찰반 비위 논란 (문단 편집) === [[버닝썬 게이트]] 연루 여부 === [[버닝썬 게이트]]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윤규근]] 총경”은 2015년 강남경찰서 생활안전과장으로 근무했다가 2016년에 총경으로 승진했다. 참고로 승진 당시는 [[박근혜]] 정부였다.[[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10698630&date=20190316&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2|#]] 다만 윤규근 총경은 [[경찰대학|경찰대]] 출신이니만큼 그의 총경진급은 특별히 이상한 것은 아니다. 총경으로 승진한 그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청와대와 경찰청의 핵심 요직을 두루 거친다. 때문에 경찰청내에서 실세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2984128|#]] 김태우는 윤규근 총경이 [[문재인 정부]]의 실세 총경으로써 청와대 근무시절 민정수석실에서 근무하며 대통령 일가 친인척을 담당하였고 자신이 주장한 T해운 사건과 간접적으로 연루된 인물이라 주장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6&aid=0001510950|#]] 또 [[주간조선]]의 취재에 따르면 해당 인물은 참여정부 청와대에서도 근무하였으며 현재는 경찰청 핵심 보직에서 근무 중이라고 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3&aid=0000025843|#]] 한편, 재미 한인 언론인 [[선데이저널]]에 따르면 윤규근 총경은 [[양정철]]을 비롯한 문재인 정부 실세들이 연루된 우리들 병원 1500억 대출 사건과도 관련이 있다고 한다.[[http://sundayjournalusa.com/2019/03/14/%ED%95%9C%EA%B5%AD-%EC%96%B8%EB%A1%A0%EC%97%90%EC%84%9C-%EB%B3%B4%EB%8F%84%EB%90%98%EC%A7%80-%EC%95%8A%EC%9D%80-%EB%B9%84%ED%95%98%EC%9D%B8%EB%93%9C-%EC%B7%A8%EC%9E%AC-%E6%96%87-%EB%B9%84%EC%84%A0/|선데이 저널 기사]][[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C01&nNewsNumb=002545100001|주간조선 기사]] 즉, 박근혜 정부 당시 비리 경찰이 문재인 정부로 바뀌고서도 무사히 생존하는걸 넘어 청와대 근무를 거쳐 경찰청 본청에 핵심보직으로 영전하여 권력기관의 실세로 부상한 케이스이다. 본래 공무원은 정권과 상관없이 정년이 보장되는 직종이기 때문이다. 거기에 검찰과 경찰 등에 따르면, 2017년 7월부터 2018년 8월까지 1년여 동안 민정수석실 산하 민정비서관실 행정관으로 근무했던 윤규근 총경은 최근 경찰 수사에서 청와대에서 근무하던 시기에 빅뱅 승리의 동업자 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 등과 수차례 골프를 치고 식사를 한 것으로 조사됐는데 문제는 해당 시기인 2017~2018년은 그가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근무한 시기와 겹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여서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근무 기강’ 문제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433787|#]]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번 윤규근 총경이 승리 게이트 연루와 관련해 "윤규근 총경은 문 대통령의 총애를 받는 인사들과 한솥밥 먹는 분들을 직속상관으로 모셨다"며 "당연히 조국 민정수석과 (윤 총경의 상관이었던)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도 검·경 수사 선상에 놓일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며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부터 직무에서 배제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는 별다른 견해를 발표하지 않고 침묵했으며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9일 춘추관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윤규근 총경과 관련한 질문에 "경찰 수사 중이니까 지켜보자"며 말을 아꼈다. 그리고 20일 윤규근 총경이 청와대 파견 당시 동업자 대표와 연예인 등과 골프를 친 의혹 관련해 수사로 밝혀질 것이라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